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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남성보컬

노래와 트럼펫 연주 Till Bronner - Antonio's Song 달콤한 목소리와 연주까지 쳇베이커의 향수

by Nightfall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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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 Bronner - Antonis's Song

 

나긋히 이야기하듯 부르는 노래에서 달콤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렸던 곡

 

Till Bronner 노래와 트럼펫 연주까지 구사한다는 점에서

쳇베이커의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 불려지기도 하는거 같다

 

굳이 고음을 쓰지 읺아도 표현할수있는 길은 다양하고

귀도 부담스럽지않아 릴렉스하게 하는 보컬이라는점도 비슷했던

 

쳇베이커는 당시 재즈음악인들 사이에선 저평가를 받던 인물이기도 했지만

사후에도 그의 인기와 영행력은 대단하기만 한거같다

 

90년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도 어느 일본 재즈뮤지션이 출연했었는데

마찬가지로 노래와 트럼펫 연주까지 구사하면서

쳇베이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던...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 그분까지

 

Antonio's Song은 Michael Franks의 곡으로

Michael Franks의 곡중에선 국내에선 이곡이 가장 많이 알려진

추억의 팝송처럼 기억되기도 하는거 같다

 

하지만 재지함이 곁들여져서일지 현재까지도 그 생명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나긋한 바닷가의 풍경이 그려지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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