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 재즈 Michael Franks - abandoned Garden 나긋한 음색의 남성 재즈보컬

 

Michael Franks - Abandoned Garden 

 

보사노바 재즈로 한 획을 그은 인물이 마이클 프랭스이지 않을까

이런 나긋해지는 기분은 꼭 술이나 담배를 하지않더라도

느낄수 있는 안도감이나 차분함일수도 

 

이곡은 안토니오 카를스 조빔을 생각하며 만든곡인듯

안토니오란 이름이 가사에 등장하고

보사노바 리듬이 펼쳐진다

 

 

마이클 프랭스의 나긋 나긋 속삭이는 재지한 창법은

남성 재즈 보컬중엔 거의 독보적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가벼운 깃털처럼 바람이 날리는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도 해서

여름의 향기같은 따뜻한 색깔을 품고있는 곡들로 기억하게 한다

 

스튜디오형 아티스트로 실력있는 연주자들괴  작업하기로

유명해서 앨범에 참여한 세션을 보는 재마도 있고

작품성도 높은 앨범들을 다작으로 남긴

쳇베이커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남성 재즈 보컬

 

마이클 프랭스의 곡들은 숨은 명곡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자주 소개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