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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색소폰

여행 여정을 그릴수 있었던 곡 Charlie Haden with Michael Brecker - Travels 진한 재즈 색소폰의 향기

by Nightfall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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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e Haden with Michael Brecker - Travels

 

도입부에 나오는 이 천상의 소리   무슨 악기일까...

몇초도 안되는 이 부분만 계속 반복해서 듣기도 했던

 

이 곡의 느낌은 그 유명한 곡 My Way와도 비슷한 정서를

품고있는거 같았다

 

인생과 여행은 같은 길이기도해서

여행중 만나고 경험하는 것들이 인생의 작은 축소판이라는 말처럼

말하고 있었던게 인생이었나 보다

 

두곡을 노래하고 연주한 연주자들은 모두 별이 되어버렸고

음악을 통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은

이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전해져가는데

  

시간에 대한 얘기는 결국 지금 이 순간이 소중하다라는

결론으로 도달하는데 그것도 잠시뿐이지만

의미를 알았을때 행복도 있는거라 

 

이곡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원곡인 펫메스니의 곡의 들어보는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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