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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여성보컬

불어로 듣는 재즈 곡 Marie Moor , Barney wilen - Tu Ne Sais Pas Aimer 찬 바람이 부는 가을 노래

by Nightfall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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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Moor , Barney Wilen - Tu Ne Sais Pas Aimer

 

가지만 남은 나무처럼 쓸쓸한 분위기가

가울에 풍경이을 그려지게 했던 곡

 

불어가 가진 언어의 느낌과 이야기하듯 부르는 창법은

왠지 영화속의 대사같은 느낌도..

프랑스의 색채가 짙게 배어있었던 재즈곡이었다

 

이곡은 Autumn Leaves의 분위기외도 통하는대가 있어서

가을에 듣기에 딱 좋을거 같은 분위기 

 

색소폰 주자 Barney Wilen을 곡들을 한때 찾아보는 과정중에

알게 됐던 곡으로

지금은 그의 곡중 가장 인상적인 곡으로 기억하고 있다

 

Marie Moor란 보컬은 생소해서....

재즈를 전문적으로 하는 보컬은 아닌거 같은

이곡에선 목소리를 최대한 부각되는 방식으로

전반부를 그려내고 있다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 그리고 색소폰의 편곡이

기존에 흔히 듣던 재즈곡들과는 다른 뭔가 드라마틱한....

이게 프랑스적인 문화의 느낌이기도 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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