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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여성보컬

장필순을 닮은 음색에 재즈보컬 Ruth Young - This Is Always 포근히 어루만져주는 곡

by Nightfall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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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 Young - This Is Always

 

장필순씨를 떠올리게하는 음색으로

너무도 인상적인 색깔을 보여줬던 재즈보컬

|Ruth Young은 이 앨범외에 더 이상의 활동을 보지 못해서

궁금한 인물이기도 했던 

 

저음에 허스키한 숨소리만으로도 굳이 다른 악기들이

필요 없을정도로라서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이 돋보적이었던거 같다

 

이곡은 아련히 뭔가를 떠올리게 하기도하고

시간이 슬로우 화면처럼 착각이 들게도하는

뭘지... 그 시간과 공간울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랄까

아무튼 멍 때리며 젖어들기에 참 좋은 곡이었다

 

보컬이 고음을 잘 내거나 성량이 좋아야만

노래를 잘한다고만은 할수없는거라

듣고 가슴으로 전해지는 뭉클함이 있다면 

 

Ruth Yoiung의 노래가 들려주는건

어루만져주는거 같은 포근함으로 상대를 무장해제 시키는

힘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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