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YesterdaysGone1 쓸쓸한 기타연주곡 Bruce Mckenzie - Yesterday's Gone Bruce Mckenzie - Yesterday's Gone 알엔비풍의 편곡에 재지한 기타연주곡으로 투박하지만 은근히 깊은 멋이 있었던 곡 이곡에 한동안 빠져있었던때가 있었다 정통 재즈위주로 듣다가 스무드 재즈쪽으로 눈을 돌려보면서 알게된 연주자 그땐 왜 이곡이 그렇게 좋았을지.. 긴 런닝타임의 곡임에도 완전 몰입할수있었던 곡 음악 하나 하나가 밥을 먹듯 내살이 되고 완전히 녹아들던 때도 있었던거 같다 이곡을 듣고 있으면 홀로 걸어가는 사람에 모습같은 쓸쓸함도 묻어나서 서늘해지는 날씨와도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쓸쓸함도 있어서 자주 듣고 싶진 않은 곡이기도 하다 Bruce Mckenzie의 곡들은 힙합과 알엔비풍의 기타연주를 들려주는데 어두운 색채가 강한느낌 기타톤은 얇고 섬세한느낌.. 2021.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