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숙의 가정음악 중간 BGM 음악과 시그널 곡 , 따뜻한 피아노 연주곡

 

KBS 클래식 FM 라디오 김미숙의 가정음악 중간 BGM 음악

Brian Crain - Morning Light

 

따뜻한 어느아침울 생각나게하는 곡

 

김미숙의 가정음악을 가끔씩 듣곤 하면서

중간에 나오는 BGM 음악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뭔가 치유되고 힐링되는것같은 느낌

 

아침에 눈뜨면 또 지긋한 하루가 시작이구나 싶은데

이런 따스함을 안겨주는 곡이있었다니

 

멜로디가 단순한듯 하면서도 진정성있는 아름다움이

전해져서

잘 안듣던 뉴에이지의 곡임에도 재발견 하게하는 장르

 

누군가와 아침을 맞으며 같이 듣고싶다

힐링다큐 나무야 나무야중에서

 

김미숙의 가정음악은 따뚯한 김미숙씨의 음색이 좋아서

오전시간 듣곤하는 방송이 되버렸다

 

클래식이란 장르가 재즈와는 거리가 먼 장르라 싫어했지만

지금은 음악취향의 경계도 차츰 무너져 내리고 있어서

느끼는 바만 있다면 좋은 음악이지 않을까 싶다

김미숙의 가정음악 시그널 곡 Ludovico Einaudi - Stella Del Mattino 

가정음악 도입부 시그널 음악

자연에 아름다움을 갖고있는 곡같은 향긋한 어느 숲길을 

걸으며 듣고 싶어지는 곡이었다

 

요즘 평화로운 곡들이 좋아지는 이유가

지치고 스트레스 받는 일들에 치여서 도피처처럼 기대게 되는건

아닐까도 싶다

 

음악이 가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