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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예뻤던 어느 시골 집
옛 드라마에 나오던 어느 시골집의 풍경이 푸근하고 좋다
정확히는 마당의 구조가 왠지 안정감있는 집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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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처럼 대문을 통해 들어오면
보통 마당이 보이거나 집이 보이는데
이 집은 오른쪽 처럼 사이에 경계를 만들어서 돌아 들어오는 구조
작은 차이이지만 이 경계가 왠지 안락한 느낌과 사생활도 보호되는
환경을 만드는거 같다
뒷쪽으로는 사철나무로 보이는데 이게 자연스런 담 역할도 하고
집 주인이 은근히 조경에 감각이 있었던개 아닐까
마당 평상에선 식사도 하고 빨랫줄도 걸려있어 옛 감성 가득하다
보통에 전원주택은 대지의 가운데에 집이있고 그 주변으로 빈터들이 있는데
이 집에선 마당의 살려서 중심에두고 집이 벽처럼 활용됐다고 해아할까
놀러온 동네 아저씨 , 밥 한끼 하고 가세요
집 안에서 본 풍경 너무좋다
이런 배경으로 비나 눈이 내라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힐랑될거같은 집
이 집에 꽂힌 이유는 소음에 시달리는 이 동네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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