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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기타

겨울밤에 어울리는 따뜻한 나일론 기타 연주곡 Rob Tardik - Blue Midnight

by Nightfall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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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 Tardik - Blue Midnight Feat Don Breithaupt

Album B.E.L.L

쓸쓸한 어느 밤의 한장면 같았던 나일론 기타 연주곡

추운 날씨에는 역시 따뜻한 발라드곡들이 어울리는거 같다

 

서정성 깊은 멜로디는

멜로 드라마속에 한 장면에 흘러 나와도 어울릴것 같고

어느 카페에서 흘러나와도 분위기 만점일거 같다

 

요즘 카페에서는 어떤 음악들을 선곡하는지 모르지만

연주곡이 가진 장점이 분위기이기도 해서

이점을 간파한 사람이라면 분위기를 다스리는 능력울 갖게 되겠다

Rob Tardik은 히스패닉쪽의 감성에 재지한 연주를 더해서

연주하는 기타리스트인거 같다

 

히스패닉한 기타연주에선

우리 전통 트로트 비슷한 필도 전해지기도 하는데

이게 깊게 파고드는 감정을 표현하는데는 좋은 연주 스타일이기도하고

거기에 재즈란 세련된 옷을 입으면서

시골출신 청년이 도시에 나가서 성공해 돌아온거 같은 그림이 그려지기도 했다

나일론 기타연주는 재즈란 장르에서 그 가치룰 뽐내는 악기이기도 했다

 

재즈기타 연주자들이 즐겨쓰는 기타이기도해서

특히나 어쿠스틱 발라드곡에서 애용되기도 하며 그외에도

희망적인 느낌의 곡들과도 어울리는 기타톤이기도 해서

Peter White , Marc Antoine 와  같은 스무드 재즈 기타리스트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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